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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9 11:08

'주간아이돌' 용준형, "신곡 ‘리본’ 내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굉장히 좋은 곡”

▲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발매를 앞둔 비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정식 컴백도 전에 ‘5인조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을 찾은 비스트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주간아이돌'과의 끈끈한 인연부터 멤버들의 최신 근황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에도 역시 타이틀곡 작곡을 맡은 팀 내 공식 프로듀서 용준형은 얼마 전 솔로 콘서트 당시 “내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다”라고 직접 언급할 만큼 신곡 ‘리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는데, 이날 두준 역시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멤버들 만장일치로 선정된 곡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고.

한편 용준형은 타이틀곡 ‘리본’을 작곡하게 된 에피소드까지 최초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MC 희철은 “준형이 시인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작곡비화를 처음 들은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29일(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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