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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6.06.27 13:13

김유정 박보영 송혜교 등, 여름 음료 광고모델 '여배우' 전성시대

▲ 김유정 ⓒ일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음료 광고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여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한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정탄산수’의 광고 모델 김유정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한층 물오른 미모와 표정, 그리고 상큼한 목소리를 담은 '초정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모델 김소현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영은 ‘토레타’ 광고에서 직접 ‘토레타송’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토레타송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박보영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 김지원 ⓒ일동제약

태양의 후예에서 윤중위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김지원은 ‘아로골드D’의 모델이다. 광고에서 김지원은 ‘햇살 비타민 음료’의 제품 컨셉에 맞게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나 광합성 중인데' 라고 말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30대 여배우들의 활약도 활발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의 모델 송혜교는 광고에서는 '미소가 생기다, 화사함이 생기다, 건강한 하루가 생기다'라는 멘트와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담았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모델 고준희는 평소 이미지로 강조되어오던 섹시한 스타일과 달리 해당 광고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변모해 세련된 건강미를 강조했다.

▲ 한채아 ⓒ빙그레

‘따옴’ 모델 한채아는 고급스러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췄다. 최근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채아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숲 속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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