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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5 09:49

'언니들의 슬램덩크' 진지할수록 웃긴 홍진경, 코믹과 다큐 넘나드는 출구 없는 매력

▲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홍진경의 고난은 언제 끝날까.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최고령 걸그룹에 도전 중인 홍진경이 코믹과 다큐를 넘나들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멤버들 중 혼자 노래테스트에서 낙오된 바 있는 홍진경은 매일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노력했지만 2절 후렴구에서 안무를 틀리며 또 다시 박진영의 질타를 받았다.
 
그 간의 연습량에 자신감을 얻었던 홍진경은 개인 애드립 댄스에서 웃음을 주고 싶은 욕심에 회심의 로봇춤을 추었고, 이후 흥에 겨운 나머지 뒷부분 안무를 잊어버렸던 것. 홍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는지 우는지 모를 이상한 표정으로 자신의 실수를 자책했다.
 
멤버들의 최고령 걸그룹 도전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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