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C 류대산이 오늘 25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6.25 젊은외침! 통일콘서트'에서 이혜연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진행을 맡는다. 

이번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소통 문화인 힙합을 주제로 휘성, 바다, 산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미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수 휘성과 바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을 통해 열정적인 힙합무대를 선보였던 힙합뮤지션 산이 등 150분 풀타임을 예정으로 여러 게스트 및 밴드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정전 63주년을 기념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힙합의 상징인 열정과 자유 그리고 평화의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MC 류대산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맹활약 했으며, jtbc '내맘대로 중계석', 채널 A '골든타임' 등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