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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3.01 12:57

조권, 방시혁의 친필 편지에 눈물 핑 "진짜 감동이에요"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2AM 조권이 방시혁 프로듀서의 진심 어린 손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감동이었어요. 시혁이 형 ㅠㅠ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방시혁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한 것.

그간 방시혁이 보여준 독설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2AM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따스한 말로 편지를 채웠다.

방시혁은 글을 통해 긴 시간 동안 좋은 음반을 만들자는 마음 하나로 믿고 따라와준 2AM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또한 편지 말미에는 “우주를 점령해 버리자구!”라는 파이팅 넘치는 말로 2AM의 음반 대박을 응원했다.

팬들은 “두 분 사이 완전 끈끈한 듯”“음반으로 우주 정복! 신곡 기대감 상승 중!”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12일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일년 반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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