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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고수-주진모-이세창, ‘옥벤져스’ 4인방 스킬 분석
2016년 06월 23일 (목)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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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옥중화' 4인방 능력치 분석표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지난 15회에서는 정난정(박주미 분)에 대적하는 ‘옥벤져스’가 결성됐다. 이에 ‘옥벤져스’ 4인방 옥녀(진세연 분)-윤태원(고수 분)-이지함(주진모 분)-전우치(이세창 분)의 능력치 분석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옥벤져스 4인방의 다양한 스킬이 기록되어 있는데, 한 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옥벤져스의 주축 옥녀는 두뇌회전능력과 행동력에서 만렙을 찍었다. 그런가 하면 옥녀는 전옥서 죄수부터 시작해 문정왕후(김미숙 분)에 이르기까지 귀천을 가리지 않는 황금 인맥까지 소유하고 있는 사기 캐릭터(현실에 있을 수 없는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캐릭터)다.
 
윤태원은 마포 삼개나루 일대를 장악한 상단의 행수이자 왈패조직의 우두머리. 그는 스스로를 한양에서 제일 잘생긴 왈패라며 자랑하는데 반박할 수 없는 것이 함정이다. 또한 그는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천후 용병술을 사용한다. 한양 최고의 기방 소소루의 행수 교하(오나라 분)부터 최고 기녀 소정(윤주희 분)까지 태원의 도움 요청이라면 두 팔을 걷어붙이는가하면, 저잣거리 전대치기인 천둥(쇼리 분)에 절친 도치(김형범 분)까지 그를 따르는 이가 한 트럭은 족히 될 정도. 
 
그런가 하면 동시대 최고의 석학 이지함이 옥벤져스 세 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지함은 해박한 지식과 연륜을 지니고 있는데, 그런 만큼 내놓는 의견들 모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더욱이 입만 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언 제조기로 옥녀의 조력가를 자청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그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지니고 있다. 머리에 솥뚜껑을 쓰고 다니는가 하면, 화창한 날씨에도 나막신을 애용하기 때문.
 
마지막으로 사기로 만렙을 찍은 당대 최고의 풍수가이자 사기꾼 전우치의 스킬 정보가 눈에 띈다. 전우치는 화려한 언변을 바탕으로 하는 사기술, 또한 며느리도 못 알아 볼 분장실력을 선보인다. 스킬 정보에 첨부된 사진부터 범상치 않은 분장을 하고 있어 배꼽을 잡게 만들 정도.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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