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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2 15:42

[HD+]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윤소희 "액션 연기, 몸에 잘 맞아 안 다쳐”

▲ 윤소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윤소희가 액션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손창우 PD를 비롯해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민혁, 안보현 등이 참석했다.  

극 중 회사원과 파이터의 이중 생활을 보여 줄 예정엔 윤소희는 "액션 연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전부터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액션 연기가 어렵지 않았고 다치지도 않았다. 한 번 다쳐서 괜찮냐는 말을 듣고 싶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소희는 이어 "위험한 신들은 내가 했지만 화려한 기술이 필요한 장면은 대역이 촬영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액션을 제대로 배워서 또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 2개의 장르가 녹아있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7월 2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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