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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2 15:12

[HD+]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윤소희·하석진 "함께 촬영하게 돼 설레"

▲ 윤소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윤소희와 하석진이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둘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손창우 PD를 비롯해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민혁, 안보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윤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지난해 '문제적 남자' 녹화를 함께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또 일을 함께 하게 돼 설렜다. 당시의 아쉬움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해소했다"고 말했다.

▲ 하석진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대해 윤소희 역시 "'문제적 남자' 이후에 하석진 씨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같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설렜다"고 전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 2개의 장르가 녹아있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7월 2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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