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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2 14:59

[HD+]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윤소희·유라 캐스팅 소식에 출연 결정"

▲ 하석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하석진이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출연 이유를 전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손창우 PD를 비롯해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민혁, 안보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출연 계기에 대해 "예능과 드라마가 결합됐다는 포맷에 광장히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출연자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윤소희, 유라가 물망에 올랐다는 말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며 "사심 가득한 캐스팅 과정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 2개의 장르가 녹아있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7월 2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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