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22 09:44

'무한도전' 릴레이툰, 30년 후의 무한도전은 과연

▲ '무한도전'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드디어 ‘릴레이툰’의 첫 화가 공개된다. 

스타 웹툰 작가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끈 ‘릴레이툰’은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씩 짝을 이뤄 스토리를 구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하하&기안84가 선발주자로 나선 ‘릴레이툰’은 양세형&이말년, 정준하&가스파드, 유재석&무적핑크, 광희&윤태호, 박명수&주호민 순으로 연재된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작가들과 천차만별의 그림실력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웹툰이 각각 어떤 스토리를 담아내며 연결될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방송에서 ‘30년 후의 무한도전’을 그릴 것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하하&기안84.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완성한 ‘릴레이툰’ 1화를 본 멤버들의 반응과 각자 역할에 맞춰 대사를 더빙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 6주간 연재될 ‘릴레이툰’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20분 베일이 벗겨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