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홍수현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오피스우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잡화브랜드 ‘비쿰’의 모델로 발탁됐다.

홍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홍수현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프로패셔널함을 겸비하고 있어 2012년 비쿰의 새로운 방향과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체결했다” 라고 전했다.

덧붙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성실함과 친근한 이미지는 ‘비쿰’의 주 타겟층인 2030 오피스우먼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 이라면서 신뢰를 표했다.

홍수현은 지난 2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S/S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 발랄, 섹시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추어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수현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도도하면서도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차우희’ 역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홍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