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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7 11:22

아오이소라, 장근석 사건 농담발언 논란..."나도 피해자"

사진출처-아오이소라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배우 장근석에 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먹고 싶은 것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답은 바로 グンちゃん(근짱)”이라고 덧붙였다. ‘근짱’이란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의 별명이다.

또다시 “블랙유머가 지나쳤나? 나도 피해자인데…”라는 글을 올려 장근석에 관해 언급한 것이 농담이었음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일본 언론의 보도를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장근석이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고 허위 보도해 파문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가 허위임을 밝히고, 법적으로 대처할 것을 밝혔고, 장근석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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