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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6.06.13 23:04

[공식입장] 박유천 측, "악의적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

▲ 박유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군복무 중인 JYJ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피소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박유천의 피소 보도와 관련해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으로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라며 "(소속사 측은) 유명인 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또한 박유천 측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으며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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