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6.13 10:20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배우-제작진 '삼계탕 밥차'로 응원

▲ (시계방향)김다현, 손호영, 윤형렬 인증샷 (출처: SN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태지가 뮤지컬 '페스트'의 출연 배우와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오늘 6월 13일(월)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을 진행하는 뮤지컬 '페스트'는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페스트'의 원곡자인 서태지는 지난주 연습실로 뮤지컬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풀코스를 전달했다. 

서태지의 깜짝 선물에 출연 배우들은 개인 SNS 및 '페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인공 리유 역의 김다현은 “서태지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 노담 리허설로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동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와 작품에 대한 의지를 개인 SNS를 통해 전했다.

리유 역의 손호영도 “서태지 선배님께서 이렇게까지 배려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