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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6.13 10:09

[HD+] 포미닛 측 "현아만 재계약.. 나머지 멤버들은 논의 중"

▲ 포미닛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포미닛 해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나머지 네 명의 멤버는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포미닛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오랜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

2009년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한 포미닛은 '뮤직',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싫어(Hate)’ 등의 히트곡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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