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걸 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인표 분노의 롤리폴리 댄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KBS-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35초 분량의 예고편 티저 영상으로, 영상 속 차인표는 티아라의 ‘롤리폴리’에 맞춰 동료 배우 윤지민, 박희진 등과 함께 신나게 춤을추고 있다.
특히 차인표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표정의 분노의 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차인표 너무 웃긴다”, “시트콤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다”, “새로운 분노3종 세트가 나오겠군”, “진지해서 더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하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7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