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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3 15:24

태연 드레스가격, 알고보니 천 만원 호가하는 명품 "옷 되고 모델되고"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가요제 시상식에서 입고나온 드레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관에서 진행된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태연은 주영훈과 함께 MC로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태연은 탑으로 되어 화려한 비즈장식과 스커트 부분은 캉캉으로 내려오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날 태연이 입고나온 드레스는 한 유명 웨딩 드레스 업체의 제품으로 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여신이다”, “드레스가 날개다”, “저 드레스를 입으니 태연도 8등신이다”, “옷도 최고, 모델도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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