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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마지막회, 갈등과 혼란을 겪던 인물들 용서하고 하나 될 수 있을지 이목 집중
2012년 02월 23일 (목)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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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JTBC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감독 박찬홍, 제작 MI, MWM)>이 오늘(23일) 밤, 24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2일 방송된 23회에서 해준(김영훈 분)이 현수(조재완 분)에게 납치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 <발효가족>은 24회에서 현수가 해준과 함께 자살을 시도해 갈등이 극대화된다.

자신의 약혼녀를 죽음에 몰아놓고도 사과 한 번 하지 않고 죄를 덮기에만 급급했던 명철(최용민 분)과 해준 부자에게 증오심을 느낀 현수가 그들을 향한 복수를 위해 동반 자살을 계획하게 된 것.

이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을 저질렀던 태복(유연수 분)이 그 죄를 경찰에 고백하고, 더불어 명철의 비자금 장부를 경찰에 넘기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췌장암 말기인 설노인(이대근 분)이 천지인 가족들과 마지막을 보내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나가 행복한 순간에 삶을 마감하는 그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배웅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로 딸들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의 시간에 머물러 있는 기찬(강신일 분)이 기억을 찾고 딸들을 알아볼지, 호태(송일국 분)가 자신을 버린 어머니 현숙(정애리 분)을 용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마지막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힐링 드라마',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미스터리, 감동, 멜로가 섞인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호평을 받은 드라마 <발효가족>의 따뜻한 마지막 인사는 오늘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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