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9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엑소가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엠카’ 에서는 역대급 보이그룹 엑소가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1년 2개월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엑소는 이날 더블 타이틀곡 '럭키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 '몬스터(Monster)'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곡이며, '럭키원(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또한 트와이스는 ‘I’m gonna be a star’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2015년 Mnet의 프로그램인 ‘SIXTEEN’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던 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가수들의 컴백이 예고돼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엑소를 시작으로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Double S 301, CLC, 크나큰의 알찬 무대가 펼쳐질 예정.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백아연, EXID, 러블리즈, 신지훈, MAP6, ICE, 오마이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9일(목)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