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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가 몰려온다” 윤여정, "이승기 엄마 된다"
2012년 02월 23일 (목) 0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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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윤여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여정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에서 왕실 최고의 어른인 왕대비이자 이승기의 엄마 방영선 역을 맡았다.

윤여정이 연기할 방영선은 선대왕 이명의 아내로서 왕실에서 가장 높은 왕대비. 왕실 최고 어른으로서 품위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는 우아함의 결정체지만, 아들 둘에 딸 하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방영선은 왕실의 화려한 공식행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더욱 우선시하는 기품 있고 단아한 로열패밀리의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윤여정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킹투허츠’(가제)에서 데뷔 41년 만에 최초로 왕비 역할로 등장,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출연작마다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을 담당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왔던 명품배우 윤여정이 만들어낼 왕비 방영선이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특히 윤여정은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모자란 아들에게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펼쳐냈던 황순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던 상황. 브라운관과 영화를 두루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관록의 연기를 발산해온 윤여정이 ‘킹투허츠’(가제)에서는 또 어떤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자식들에게 사랑이 많고 따뜻하며 자상한 왕대비 방영선 역에 대한민국 대표 엄마로 지칭되고 있는 윤여정은 최고의 캐스팅”이라며 “관록의 연기자 윤여정을 비롯해 깊이 있는 중견 배우들이 대거 출연, 더욱 완벽한 드라마를 완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킹투허츠’(가제)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이재규 PD와 홍진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2012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명품 드라마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쳐지는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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