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08 15:08

가수 김소리, 남자와 단둘이 춤만 추다 온 사연?

 
가수 김소리(SORI)가 "남자와 단둘이 한강둔치 차안에서 음악을 틀고 두 시간 동안 춤만 추다 온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다.

 
김소리(SORI)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QTV '순위는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남자를 단 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남녀관계에 바보라서 직접적으로 말해 주기 전에는 모른다." 고 말했다.

김현숙씨가 김소리(SORI)는 "남자와의 여행에서 마음은 활짝 열고 갔으나 나이트에서 조금만 놀자며 갔는데 밤새 춤추다 지쳐서 잠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리(SORI)는 "실제로 그런 적이 있다. 남자와 단둘이 한강둔치 차안에서 음악을 틀고 두 시간 동안 춤만 추다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얘기를 듣고 신지씨가 "내가 다 민망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신지, 김현숙, 정가은, 이아시, 이인혜, 에이미, 김새롬, 하주연이 출연해 아찔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김소리(SORI)는 "심장이 춤춘다" 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