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2 15:29

김수현 질투폭발, 한가인 품은 정일우에 "어명을 거역하겠느냐" 버럭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정일우와 한가인의 포옹하는 모습에 질투가 폭발했다.

22일 공개된 MBC-TV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5회 예고편에서는 연우(한가인 분)와 안양명(정일우 분)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훤(김수현 분)이 그려졌다.

양명은 전염병 환자를 수용하던 서활인서로 간 연우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때 연우를 보기 위해 잠행에 나섰던 훤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양명은 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연우를 품에 안았다.

양명은 훤에게 “심중에 품은 여인이 곤경에 처했는데 모른 척 하고 있을 수 없다”말하자 훤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어명을 거역하겠다는 거냐”고 격분하며 이 둘의 싸움은 극에 다랄 전망이다.

한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싶다”, “무조건 본방사수다”, “드디어 월이 기억을 찾는구나”, “연장방송해서 오래오래 보고싶다”, “왕의 카리스마 대 폭발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