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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2 14:35

하하 사과, “손예진 질리는 스타일? 광팬이다, 오버해서 죄송”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하하가 런닝맨 방송 중 배우 손예진에게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진씨, 워낙 성격 좋으셔서 이해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 맘 표현합니다. 제가 오버했고요. 죄송해요. 저 예진씨 광팬이에요. 사탕해요”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과 찍은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런닝맨’ 게스트로 나와 촬영할 당시 하하와 찍은 것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TV ‘런닝맨’에서 게스트 배우 이다해의 호감을 얻기 위해 “손예진은 약간 질리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망언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요즘은 망언이 유행인가”, “손예진이 질리다니...말도 안 된다”, “누가 뭐래도 손예진은 여신”, “해명한 하하도 귀엽고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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