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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22 11:44

인피니트, 치솟는 인기로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모델 발탁

 

[스타데일리뉴스=이소영 기자] 인피니트가 연일 치솟는 인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가진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단 10분만에 매진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만을 모델로 발탁하는 삼성전자의 통신 광고까지 섭렵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1, 12일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인피니트는 콘서트 티켓 매진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오는 4월 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 <Second Invasion – Evolution>을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지난해 데뷔 1년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아이돌로서의 급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 인피니트는 음반, 공연, 광고 등 모든 분야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5일과 26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될 일본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더 주목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의류, 교복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으며 밀물 같은 인피니트 브랜드의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CF는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앵콜공연 <Second Invasion – Evolution> 티켓은 오는 2월 28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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