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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2 10:42

신생아 피부녀, 동안피부 비결은 돼지 껍데기...효과 검증 됐나?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신생아 피부녀’의 관리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는 30대 주부이지만 20대 피부를 갖고있는 ‘신생아 피부녀’ 이소민 씨가 소개됐다.

이소민 씨는 잡티없고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돼지껍질을 소개했다. 그는 “돼지 껍질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정육점에 특별히 주문해 먹고 팩을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돼지 껍질팩을 만들어 얼굴에 팩을 하는 시범을 보였다.

돼지 껍질 팩을 만드는 방법은 껍질에 남아 있는 털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삶은 후 믹서로 분쇄한다. 여기에 율무나 밀가루를 다시 첨가해 분쇄한 팩을 얼굴과 목에 바른다.

팩을 한 후 씻고 나온 이소민씨는 빛나고 광나는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을까”, “이거 말고도 관리가 있을 것이다”, “혹시 화장품이나 뷰티 쪽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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