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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21 09:30

'광고 품은 정일우', 광고 촬영장 직찍 '양명일우 현생으로 환생?'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양명 정일우가 오랜만에 도포를 벗고 사복 차림으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일우의 의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정일우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광고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정일우는 '해품달'의 아련한 양명의 모습 대신 본래의 활기 넘치는 밝은 매력이 가득한 미소년의 모습으로 하트 모양 장신구까지 들고 특유의 살인 미소까지 가세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품달' 속의 도포와 갓 대신 편한 차림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정일우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양명군 현생으로 환생했나 봐요~오랜만에 이런 모습 반가워요", "양명대감 광고를 품으셨군요. 감축 드리오", "캐쥬얼 양명도 멋있다. 빨리 '해품달' 하는 수요일이 되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품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일우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종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등 광고 시장에서도 주가 상승 중이다. 
 
'해를 품은 달'은 월을 사이에 두고 양명과 훤의 팽팽한 대립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월이 연우의 기억을 되찾으며 제 3막이 시작, 여전히 40%대를 웃도는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며 '해품달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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