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연기자 박은혜가 도발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 화보를 통해 아름다움을 뽐내며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이는 KBS Drama에서 첫 방송되는 <뷰티 칼럼쇼 – 뷰티의 여왕>의 타이틀 촬영 컷으로, 평소 우아한 말투와 단아함을 갖고 있는 박은혜의 이미지를 탈피, 화려하고 섹시한 변신을 통해 보는 이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것.
 
지난번 ‘뷰티의여왕’ 타이틀 촬영에 나선 박은혜는 기존의 모범적인 여배우의 모습에서 벗어나 조금은 도발적인 이미지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온에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활동이 뜸했던 터라 화려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의상들이 어색할 법도 한데 전혀 개의치 않고 더 당당하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고 전하며 “오랜만의 도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박은혜는 ‘뷰티의 여왕’ MC를 통해 더욱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SNS를 통해 활동 소식을 알린 박은혜는 여러장의 셀카를 공개 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숱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뷰티칼럼쇼-뷰티의여왕>은 박은혜와 배우 이켠, 개그우먼 정주리,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오늘 21일(화) 밤 10시 40분에 KBS Drama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