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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19 14:38

윤희석 드림하이2 본격 등장, '해품달' 이어 명품조연 활약 예정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윤희석이 '드림하이2'에 중간에 합류한다. 

MBC 수목 드라마 '해품달'에서 세자빈 죽음의 비밀을 캐는 홍규태 역으로 열연중인 연기자 윤희석은 앞으로 KBS 2TV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 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신재인 역할로 등장하게 된다.

'드림하이2'에서 대형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그는, 그동안 뮤지컬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극의 안정감을 더함과 동시에 아이돌들의 라이벌 관계를 심화시킬 핵심 인물이라 극의 긴장감을 더욱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드림하이2 '는 문제아 진유진(정진운)과 완벽주의 아이돌 제이비(JB)의 라이벌 구도, 그리고 기린예고 열등생 신해성(강소라), 발연기 아이돌 리안(박지연)의 갈등과 이들 간의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가자 윤희석은 작년 11월 12일 결혼하여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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