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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19 13:34

김수현-운-형선, “우리는 F4 ‘훤빠’예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극 중 역할 상 항상 붙어 다니는 김수현(이훤 역), 송재림(운 역), 정은표(형선 역)에게 세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자, 김수현은 “우리는 ‘F4’ (윤대형 일파)에 대항하는 한 팀이다.” 라고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이어 송재림은 “우리 팀 이름은 ‘훤빠’다” 라고 말하며 세 사람이 함께 특별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정은표는 자신의 뇌구조에는 오직 ‘훤’ 만 존재한다며 ‘훤바라기’ 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는 “언젠가는 ‘돌아 서 있으라’ 이 말을 왕한테 꼭 한번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악랄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응수(윤대형 역)는 오히려 ‘내시’ 역할을 탐내면서 직접 시범을 보여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역을 거절한 채 직접 고문장면을 연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가인의 촬영을 즐기는 노하우와 극 초반 전미선(녹영 역)이 열연했던 ‘흑주술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오늘 19일 오후 4시 1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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