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놀드홍의 재능기부프로젝트 백일간의약속 25기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이번 기수에는 총 500명이 지원해서 1차 면접을 통해 65명이 선발, 5월 22일 2차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을 설발했다.
이번 25기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 출산 후 살이찐 아기엄마 그리고 무명배우, 암으로 신랑이 사망 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미망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픈 사연자들이 참가했다.
백일간의약속 25기에 뽑힌 20명의 참가자들은 100일동안 전액 무료로 아픔맘과 몸을 치유받게 된다.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약속은 매년 3회씩 진행되며, 앞으로 100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