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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17 14:20

공현주, 드라마 '바보 엄마' 속 존스홉킨스 출신 의사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공현주가 SBS '바보 엄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현주는 오는 3월10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대학병원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으로 출연한다.

극중 한수인은 이제하(김정훈)의 아내로 일에 있어서는 철저한 완벽주의 엘리트 의사지만 이제하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존스홉킨스에서 제안한 전임교수 자리를 박차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인물이다.

‘바보엄마’는 정신지체 3급인 엄마와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딸이 사랑과 용서로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인기로 중화권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중이며, 그동안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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