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샤오미 YI 블랙박스가 2천대의 예약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했던 샤오미 YI 블랙박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는 정상가 99,0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1차 자체 쇼핑몰에 이어 2차 오픈마켓까지 총 2천여대의 예약판매가 집계된 것으로 업체 측은 밝혔다.

씨피에스몰 업체 관계자는 “샤오미 YI 블랙박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오미 YI 블랙박스는 74g의 초경량으로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크기에 2.7인치 16:9고화질 LED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 하였고, 나사 없는 맞춤형 구조로 골드와 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와이파이를 통하여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하고 2.4GHZ무선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보기와 돌려보기가 가능함과 동시에 공유와 편집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