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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17 09:32

티아라, 꽃미남 포차 오픈 전 꽃미남들에게 뒤통수 맞아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가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를 통해 직접 선발한 꽃미남 포차 운영진 꽃미남들로  부터 뒤통수를 맞았다고 한다.

오는 2월 18일 방송되는 ‘티아라의 꽃미남들’ 9회에서는 꽃미남 포차 오픈을 앞두고 꽃미남들이 모여 포차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꽃미남 포차를 위한 꽃미남들은 포차에 적합한 메뉴를 선정하고, 시식하며 배우기 위해 모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티아라와의 에피소드를 한 명 한 명 털어놓기 바빴다.

특히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인 남부현 꽃미남 셰프는 요리 촬영 당시 “효민씨 손이 가늘고 아기 같아서 칼질 할 때 다칠까 봐 정말 노심초사 했다”며 그때 심정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에 소연의 파트너였던 오석한 꽃미남 매니저는 매니저 편에서 티아라의 몰래 카메라에 걸린 에피소드를 늘어놓으며 “소연씨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카리스마 넘치고 까칠한 이미지였는데 배려도 많이 해주고 너무 상냥했다”고 말했다.

 

한편, 각자 티아라에 대한 뒷담화를 마친 꽃미남들은 포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비법을 전수받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티아라를 대신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들이 털어놓는 티아라와의 에피소드를 비롯한 포차 준비 모습은 오는 2월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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