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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6.05.24 16:05

LG 시그니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과 함께한 화보 공개 '아티스트와 가전 작품의 만남'

▲ 강수진 ⓒ노블레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LG 시그니처가 24일 매거진 노블레스 6월호를 통해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가전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만난 이번 화보는 ‘예술가가 반한 가전’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강수진 단장과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함께 화보를 장식했다.

▲ 강수진 ⓒ노블레스

이번 화보는 ‘가전이 아닌 작품’을 추구하는 LG 시그니처가 강수진 단장을 만나 데뷔 무대를 펼치는 이야기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이 스토리는 LG 시그니처의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각각의 제품에 따라 전개된다.

1막 ‘First Appearance’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강수진 단장의 화려한 등장으로 시작되며, 2막 ‘Extraordinary Encounter’ - 3막 ‘Time of Exploration’ - 4막 ‘Perfect Harmony’로 이어진다. LG시그니처와 강수진 단장이 서로의 예술성에 반하며 교감하는 내용으로 한 편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 강수진 ⓒ노블레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강수진 단장은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LG 시그니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의 고운 자태와 LG 시그니처의 섬세한 디자인의 조화는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발레와 가전이라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두 모델이 만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강수진 단장은 화보를 통해 가진 인터뷰에서 “LG 시그니처를 보자마자 선이 참 예쁜 가전이라고 생각했다”며 “발레를 선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시그니처 제품 하나하나에서 아름다운 발레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예술적인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수진 ⓒ노블레스

LG 시그니처 브랜드 관계자는 “LG시그니처는 최고급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추구하는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한 편의 작품을 보는듯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며 “강수진 단장과 함께한 이번 화보 또한 LG시그니처의 작품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앞으로도 유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전 작품으로써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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