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엄마'에서 '워킹맘' 대표로 나섰다.

박은혜는 첫 출산으로 인한 2년간의 공백기을 깨고 가정과 일을 놓치지 않는 '워킹맘'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두번째 모유 캠폐인’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대표 워킹맘을 자처한 것.

그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모유수유를 못 해주는게 마음에 걸렸다"면서 "내 걱정은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박은혜는 캠페인의 화보촬영에 참여해 쌍둥이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여신 미모'와 '명품 몸매'를 뽐냈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사진이 담긴 이번 화보는 육아지 베스트베이비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