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 왕지혜는 촬영대기시간 차 안에서 휴식하고 있는 편안한 모습, 식당에서 젓가락을 물고 음식을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 등 드라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무보정 직찍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혜언니 짱 귀엽다~”, “한국의 줄리아로버츠 왕지혜”, “무보정인데 무결점 피부 너무 부러워요!”, “어느 각도로 찍어도 다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가온(왕지혜 분)의 과거사진이 발신인 불명으로 아버지 인범(전노민 분)에게 배달되면서 과거가 밝혀 질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 한 스토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 A 에서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