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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5.20 10:38

아맛나슈퍼, 복고풍 컨셉의 포차창업 선보여

▲ 아맛나슈퍼 메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기화된 경제침체와 청년들의 극심한 취업난 등 넉넉치 않은 경기 상황이 맞물리면서 창업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 중 남녀노소 구분 없이 운영 할 수 있는 업종으로 포차, 주점 창업이 있다.

이중 아맛나슈퍼는 복고풍의 개성강한 콘셉트와 포차 창업 브랜드로 현재 5900원이 넘지 않는 다양한 퓨전 안주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MBC 일일 특별 기획드라마 워킹맘육아대디(홍은희, 박건형 주연)의 제작지원 등과 같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본사 차원에서의 브랜드경영을 펼쳐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자사의 모든 메뉴는 독자 개발한 소스를 활용해 다양하고 간단한 레시피를 지향하고 있으며 , 초보자도 2~3일 이면 모든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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