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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06 16:59

박미선, “집에서는 이봉원과 말도하지 않는다” 충격고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말도 하지 않는다는 충격 고백을 전했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송 중인 <미워도 다시= 번>의 MC를 맡고 있는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집에서는 서로가 말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충격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는 다름 아닌 오는 4월 8일 방송되는 <미워도 다시= 번> 특집! ‘행복한 부부생활’ 70분토론 도중에 나온 말이다.

지난 주 이혼을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4쌍의 부부와 연예인 게스트 8인, 시청자 10인이 함께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이혼사유 베스트 10 랭크’를 포함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4시간이 넘게 진행 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지난 달 기사에 나온 메모지 부부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는데, MC 박미선은 메모지 부부 이야기에 매우 공감을 하며 “우리 부부도 집에 가서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미선은 “우리 부부가 밖에 나가서 말을 많이 하다 보니 집에 가서는 서로 말을 잘 안하게 된다. 집에 가서까지 말을 많이 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느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번 촬영에서는 이혼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식사법이 소개가 되어 주변의 관심을 받았다. 연예인 게스트 성대현, 이승신이 식사법을 능청스럽게 재연하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박미선의 충격고백과 이혼을 막는 새로운 식사법은 오는 4월 8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 E!TV <미워도 다시= 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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