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18 10:37

유상무,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술자리 해프닝"

▲ 유상무 (출처: 유상무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개그맨 유상무 측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18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와 여자친구가 지인들과 18일 새벽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의 여자친구가 만취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술자리 해프닝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술이 깬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해 신고를 취소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유상무를 붙잡아 조사를 했다고 말했지만, 유상무는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오전 3시경 성폭행 혐의로 한 여성에게 신고 당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유상무는 조사를 받은 적이 없으며 해당 여성이 취소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