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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17 20:34

한가인 측 "산후조리원 퇴원 맞다.. 향후 행보 신중히 논의"

▲ 연정훈, 한가인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최근 득녀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한가인의 소속사가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늘(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딸과 함께 퇴원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한 팬이 지난 12일 먼 발치에서 포착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한 매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우리도 이미 봤다”며 “한가인이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배우가 온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가인은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활동 복귀는 차후에 신중히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은 한가인·연정훈은 지난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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