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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15 08:50

데뷔 14년 장수 아이돌 신화의 신인그룹 스텔라를 향한 아낌없는 후배사랑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신인그룹 스텔라(STELLAR)의 신화와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스텔라는 신화의 리더 에릭의 프로듀싱으로 2011년 8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민희와 효은을 영입해 새롭게 분위기를 바꿔 2012년 2월 디지털 싱글 U.F.O를 발매했다.
 
프로듀서로 나선 에릭이 작사,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스텔라의 데뷔앨범을 적극 지지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 U.F.O역시 작사와 랩피처링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해 스텔라의 컴백을 응원해 주고 있다.
 

 

에릭에 이어 신화의 컴백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전진과 김동완이 스텔라의 컴백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해 준 전진과 더불어 김동완은 스텔라 멤버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겨 스텔라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콘서트 준비로 스텔라와 같은 안무연습실을 사용하는 신화 멤버들은 틈틈이 스텔라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스텔라(STELLAR)는 가영, 민희, 효은, 전율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으로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U.F.O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화는 3월 24-25일 14주년 콘서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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