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HOT포토
  • 입력 2016.05.16 15:58

[HD+] AOA 초아 눈물 "행운의 순간? 멤버들 만났을 때"

▲ 초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AOA 초아가 멤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민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초아는 "타이틀곡 제목이 '굿 럭'인데, 행운이라고 생각한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우리 멤버들을 만난 순간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초아는 "각자 개인 활동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이니 재밌었다. 으쌰으쌰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면서, "그런데 최근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그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AOA가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굿 럭', '19 세컨즈', '체리 팝', '크레이지 보이', '스틸 폴스 더 레인' 등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팝 댄스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나를 놓치지마’라고 외치는 여자의 고백을 담았다. 

한편 16일 0시 공개된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굿 럭'은 이날 오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순위 1위에 올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