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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사회
  • 입력 2012.02.14 14:29

오픈카의 최후 사진 화제, 천재지변에 무릎 꿇은 오픈카 "으악"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수난을 당하는 오픈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에는 눈과 비로 인해 최후를 맞이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에서 검은 오픈카 세단은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처량하게 비를 맞고 서있다. 또 다른 오픈카는 썬루프를 열어 놓은 바람에 눈이 차 안으로 그대로 들어왔다. 그로 인해 차량 좌석 등받이와 좌석 옆 콘솔 등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빨간 오픈카는 루프가 고장이 났는지 큰 우산을 씌워져 있다. 제목 그대로 오픈카의 최후라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오픈카의 최후에 대해 "내가 저래서 오픈카를 못사", "주인 머리도 열리겠네", "오픈카..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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