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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4 10:19

김수현-김충훈 부자, 뛰어난 가창력에 닮은 외모로 뒤늦게 화제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 몰이중인 김수현의 아버지가 가수 김충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1980년대 인기 록밴드였던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했다.

김홍탁 작곡가가 기획했던 그룹인 세븐돌핀스의 대표곡으로는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다.

김충훈은 지난 2009년 타이틀곡 '오빠가 왔다'가 실린 정규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KBS 2TV '드림하이'에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던 김수현 가창력 역시 아버지 김충훈으로부터 물려받은 셈이다. 또 드라마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송삼동' 아버지 역시 가수였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를 갖춘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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