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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5.11 12:00

[HD+] '무서운 이야기3' 홍은희 "남편 유준상, 육아를 기쁨으로 생각하는 좋은 분"

▲ 홍은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칭찬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이 육아에 타고 났다. 육아를 기쁨으로 생각하는, 정말 좋은 분이다“라고 남편을 칭찬하면서, ”요즘은 마트에 가서 장도 본다. 배달을 해 주신다는데도 아주머니들이 격하게 반응을 해주니 직접 가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유준상이 로봇청소기 모델을 했었다. 그 기계로 늘 청소한다"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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