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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5.11 11:22

[HD+] ‘무서운 이야기3' 홍은희 "현장에서 배우 대접, 좋았다"

▲ 홍은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홍은희가 영화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등이 참석했다.

홍은희는 '무서운 이야기3'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아직 영화 속 내 모습을 보지 못해서 실감이 안 난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배우 대접을 제대로 받아서 좋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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