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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02.13 15:59

오작교 형제들 태희-자은 화제의 키스신 속 깜찍한 부츠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이소영 기자]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은의 캐릭터 속 패션 아이템이 연일 화제다. 이 중 떠오르는 완판녀 유이의 패미닌 하면서도 캐쥬얼 한 유이룩 종결 아이템으로 태희와 자은의 재결합 키스신 속 부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26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을 다시 찾은 자은(유이 분)을 환영하며,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서로를 위로하며 기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우여 곡절 끝에 다시 만난 주원과 유이가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장면에서 유이의 캐쥬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블루 컬러의 패딩 부츠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투박하지 않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각선미를 살린 이 부츠는 유이의 우월한 기럭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 세련된 블루 컬러 부츠는 핏플랍의 시즌 리스 아이템 ‘블리츠 부츠’로 탁월한 보온성과 방수성은 물론 미끄럼 방지 처리도 돼 있어 많은 눈과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충격 흡수 효과가 탁월한 4cm ‘마이크로 워블로브’ 중창은 자연스럽게 키를 높여 줘 슬림 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핏플랍 관계자는 ‘시즌 리스 아이템인 블리츠 부츠에 관한 문의가 방송 이후 다시 급증했다’ 며, ‘캐쥬얼 한 점퍼나 슬림한 라인의 다운 코트와 매치하면 깜찍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기에 안성 맞춤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1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달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3.6%를 34.9%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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