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유미가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6일 정유미와 그녀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각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스타캠프202는 “마스터-국수의 신, 피 분장해도 예쁜 채여경! 고생하는 배우들,스텝들을 위해 예쁜 마음 전하는 배우 정유미 인증샷. 커피차로 특급응원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마스터 커피의 신~ 똑!쟁이 채여경 다방 OPEN”이라고 쓰여있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중 인 듯 상처 난 얼굴 분장을 하고 피가 묻은 흰 셔츠와 검은 스키니진을 입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와 8등신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