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04 18:16

곽도원, "연인 장소연과 잘 만나고 있다.. 칸 동반 참석"

▲ 장소연, 곽도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연인 장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곡성’ 관련 인터뷰를 하는 도중, 곽도원은 "장소연과는 잘 만나고 있다.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할 거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장소연과 부부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곡성’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추격자’ ‘황해’를 제작한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이다.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장소연 등 출연 배우들은 영화제를 맞아 함께 칸에 방문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