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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2 14:28

아이유 꽈당녀 등극, 시상식에이어 농구장까지 "넘어져도 귀여워"

사진출처-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아이유가 농구장에서 넘어지며 또 한번 '꽈당녀'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썬더스 농구경기 시작전 시투자로 아이유가 등장해 관중들의 열열한 환호를 받았다.

환호를 받은 아이유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인사했고, 골대애 향해 힘껏 공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는 마치 실제 농구선수가 경기가 끝나기 직전 마지막 골을 골대에넣고 쓰러지듯, 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아이유는 넘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던진 이 골대에 들어갔는지 확인하려 했고, 자리에서 넘어져 주져않은 상태에서도 공을 끝까지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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